은평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입력 2014년08월05일 0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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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은평구지회)와 함께 오는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흥로(역촌오거리 → 응암역 방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 한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주행으로 인해 명절 때마다 발생하고 있는 엔진과열, 타이어펑크 등의 차량고장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숙달된 정비인력 약 65명이 각종 오일류,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교환과 함께 실효성 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즐거운 귀성과 귀경 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차량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 안전한 고향방문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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