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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구새마을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인천시새마을회 박상원 회장, 임관만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새마을지도자, 청소년봉사대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여름환경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환경안내소는 “선진행락질서 함께하기” 케츠프레이즈 아래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 행락질서 계도,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행락객에 편의제공을 하는 관광지 안내, 미아방지 명찰 달아주기 운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날 임관만 구의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을왕리를 찾는 대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구를 가꾸기 위해 앞장 서 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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