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바람을 실은‘부채’展 - 개최

입력 2014년08월08일 08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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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채 위에 스며든 멋스러운 붓글씨가 도봉구청 로비에 바람을 싣고 왔다.

도봉구는 11일~22일까지 구청사 로비에서‘바람을 실은 부채展’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도봉서예문인화협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멋과 예술을 품은 부채그림·서예작품 40~50여점을 전시해서 판매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우리 전통 그림과 글씨가 담긴 작품에 기대감을 나타내며“무더운 여름날,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담긴 부채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무더위도 잊고 옛 향기에 빠지는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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