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전야제, 샤이니·보이프렌드 등 무대 올라

입력 2014년08월08일 10시04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는 2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
 
전야제에는 인기 가수 샤이니,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 등의 다양한 K-POP 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전야제는 이튿날인  21일부터 8일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팬들의 공익활동을 통해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개념 앱 ‘기브콘(GiveCon)’과 함께 마련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주제로 제작한 40개국 141편의 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다.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8월 21일(목)부터 28일(목)까지 총 8일 간 세빛섬을 비롯한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등지에서 개최되며, 영화 상영과 더불어 청소년영상미디어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영화캠프, 국제청소년심사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기브콘 앱에서는 드라마/영화 부문 최우수 남녀 청소년연기상 및 OST상 시상을 위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8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영화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iyff) 또는 사무국(02-775-0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