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범국민“100W 줄이기”에너지 절약 캠페인

입력 2014년08월08일 20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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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평구새마을회는  8일( 오후 2시 동소정사거리에서 부평구 새마을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소비 급증으로 인한 대정전 사태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범국민 “100W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실내 온도 26℃ 이상 유지하기, 에어컨 대신 선풍기 사용하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4층 이하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하기, 상가 개문영업 안하기” 등의 절전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새마을회가 직접 제작한 홍보용 원형 부채 5,000개를 주민들에게 일일이 나눠 주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절전 캠페인을 주관한 이상춘 협의회장은 “여름철 전기 절약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주로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에 전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하나씩 찾아서 참여함으로써 대정전 사태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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