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천, 174개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

입력 2014년08월12일 17시0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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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경기장 주변과 시내 일원에서 모두 174개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예술행사는 10대 대표축제, 특색있는 문화행사, 성화봉송 문화행사, 경기장 주변 이벤트 문화행사 등 테마별로 구분된다.

우선 10대 대표축제는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8∼10월), 인천 음악불꽃축제(9월 13일), 인천한류관광콘서트(9월 17일), 부평풍물대축제(9월 26∼28일), 인천·중국 문화관광페스티벌(10월 3∼5일), 소래포구축제(10월 10∼12일) 등으로 구성됐다.

특색있는 문화행사로는 대회 기간 선수촌 내 문화행사를 비롯해 세계음식박람회(9월 19일∼10월 4일), 아시아 차문화전(9월 26∼28일), 강화 개천대축제(10월 3∼5일), 비밥공연(2∼12월), 다문화국가 페스티벌(9∼10월) 등이 있다.

9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인천지역 성화봉송 기간에는 10개 군·구별로 풍물패 길놀이, 난타공연, 치어리더 공연 등 총 33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밖에 대회 기간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각 경기장 주변에서 군악대 공연, 풍물 공연, 음악회, 태권도 시범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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