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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아트홀에서 22일 ~ 23일 이틀간 떡요리전문학원 참새방앗간 오감만족 아동요리 키즈N펀이 주관하고 베이킹스쿨, 코스마미가 후원하는 “100세 건강 우리 아이부터 힐링디저트 체험 & 명품 퓨전떡 3권 전시회”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퓨전떡을 알리고 대중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이며, 떡이라는 소재가 전통음식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여 예쁘고 만들기 쉽고 접하기 어렵지 않다는 취지를 알리는 행사이다. 또한 아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음식재료를 가지고 즐겁게 퓨전떡을 만들면서 보고, 만지고, 냄새맡고, 생각하고, 맛보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용산구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이 진행되며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체험도 참여접수를 받고 진행 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3가지의 파트로 진행되며 요리체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퓨전떡 전시 100여점과 전국 문화센터에서 강의 중이신 유명 퓨전떡 지도자 19분이 직접 시연강좌도 펼쳐진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서 입장은 무료로 진행한다.

아동요리 및 요리 체험은 수시로 접수 중이며 문의 및 참여접수는 참새방앗간 외부사업팀 고재경 010-2728-5955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