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공일자리사업 8월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4년08월13일 16시0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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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동구형공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등 3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87명과 환경지킴이, 어린이집급식도우미, 출산가정도우미 등 3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 등 총 141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홍원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근로활동 중 발생한 실제 재해사례들과 함께 올바른 예방법, 재해 발생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산업안전 일반사항에 대한 동영상도 시청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중․장년층, 노년층으로 환경지킴이와 같이 야외에서 일하는 경우 여름철 폭염․폭우로 인한 신체능력․집중력 저하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평소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철저한 휴식과 함께 몸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바로 관리자에게 알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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