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인터넷 판매식품 합동 기획감시 결과

입력 2014년08월14일 23시1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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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푸드 및 다이어트 도시락 ’ 제조·판매업체 56개소 점검, 33개소 적발

[여성종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캠핑푸드 및 다이어트 도시락’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56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33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등록·신고 영업(14개소), 과대광고 및 표시기준 위반(8개소)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5개소) , 생산작업기록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6개소)이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식품위생법」,「축산물위생관리법」등 관계법령에 따라 영업등록(허가, 신고)을 하였는지를 확인하고, 표시사항이 없거나 불법 제품을 발견하는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식품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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