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진로도서관 오는 22일 개관!

입력 2014년08월18일 10시46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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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시흥시가  오는 22일  진로특성화 도서관 ‘시흥시진로도서관’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시흥시진로도서관은 시흥ABC 행복학습타운(시흥시 소래산길 11) 내에 조성되며, 지혜관(식당동) 1층에는 정보서비스 및 자유열람, 동아리활동 및 정보검색 등이 가능한 ‘진로도서관’이 으뜸관(본관동) 2층에는 개인 및 소집단 진로상담이 가능한 진로상담실과 진로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강의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진로도서관에서는 진로상담과 성격 및 적성관련 검사, 다양한 휴먼북을 통한 진로 편견 극복 및 진로탐색을 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매체를 활용한 진로교육, 관내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직·간접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자녀를 믿고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한 부모스쿨 특강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시상담시스템과 진로심리검사시스템, 매주 수요일에 이용 가능한 야간상담은 진로탐색을 고민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도서관 개관일인 오는 22일에는 감성진로콘서트 피아니스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공연, 지구촌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계상상 콜라주 작품전’을 개최하며, 23일에는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진로상담이 마련된다. 또한 28일에는 행복한부모스쿨로 ‘교직을 그만두고 가족세계여행을 떠난 어느 부부교사의 자녀독립프로젝트’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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