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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철학자 강신주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와 인문학의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의 나눔·공유·협동 등 사회적 경제정신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경제조직 홍보 테이블 운영과 (예비)사회적기업 안산팝스오케스트라 공연, 인문학 유명강사인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지금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강연, 참여자와 자유토론 및 네트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