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 보고회 가져

입력 2014년08월20일 00시4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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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실시한 로컬푸드센터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에 의한 평택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계획 보고회를 공재광 평택시장, 서강호 부시장, 유영삼 시의회 의원, 로컬푸드 정책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에 출마하면서 공약한 6개 분야 중 그 첫 번째가 ‘신성장 동력의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축수산업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로써 이를 실행하기 위해 로컬푸드 종합센터의 차질없는 건립은 물론, 쌀 개방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사업 발굴 투자 등 농업에 대한 많은 투자가 이루워져 평택 농업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평택로컬푸드 종합센터는 오성 생태공원 조성부지 내에 2015~2017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하여 지상2층으로 건립할 계획으로 직매장 기능만이 아닌 선별·포장장, 가공장, 급식센터, 레스토랑 운영과 교육, 홍보 등 지역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1·2·3차(생산·소비·유통) 산업을 집약한 6차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농업생태공원의 체험, 관광 등을 연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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