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14년08월20일 22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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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안전한 식품제조․유통기반을 조성하고,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함으로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자 오는 25부터 29일까지 식품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 대하여 민관·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즉석판매·제조가공 업소 420개소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령에 따른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행위 ▶무허가 (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 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을 실시하고, 또한 영업주 및 종사자들에 대하여 식품위생 관리요령 등 현지 위생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는 물론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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