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참관

입력 2014년08월20일 23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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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오후 2시, 정부 세종청사 위기관리종합상황실을 방문, 민방공 대피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화생방 교육을 참관하고 화생방 장비를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최근 북한이 장․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만큼, 전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방위 훈련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생업에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민방공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훈련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과 같은 민방공 대피훈련이 연례행사라는 매너리즘에 벗어나 안전의식이 한 차원 격상되는 국민생활 안전교육으로 발전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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