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 풍성

입력 2014년08월25일 09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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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2014 전통시장 추석명 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명절 이벤트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금천구 관내 5개 전통시장(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여울빛거리, 은행나무시장 및 독산동 우시장) 및 상점가에서 진행된다.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준비하려는 주민들을 위해 각종 할인판매와 주민참여 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현대시장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재미공원 내에 무대를 마련하고 전문MC를 초청해 주민 노래·장기자랑 경연대회를 연다. 행사 당일, 각종 제수용품을 10~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독산동 우시장에서는 30일 하루 동안 시장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종합선물세트(125명 한정)를 증정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돼지고기 시식코너를 운영한다.

대명여울빛거리에서는 9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추석 한마당 이벤트로 초청가수의 공연과 함께 즉석 노래자랑,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상인부녀회에서 부침개, 국수 등을 준비하여 대명여울빛거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푸짐한 먹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남문시장에서는 9월 1일(월), 2일(화) 양일간 정육, 식용유 등을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9월 1일 오전 11시, 남문시장 신바람 풍물팀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민속놀이, 떡 나눠먹기, 경품 추첨 등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은행나무시장에서는 9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경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 지역경제과(2627-1303)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구민들을 위해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구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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