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중학교 “섬마을 진로페스티벌”

입력 2014년08월25일 14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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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덕적중․고등학교는 2014년 덕적중학교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섬마을 진로페스티벌”행사를 지난23일과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 개인별 소질 및 적성을 알아보고 개인별로 적합한 대학교 5가지를 추천해 줄 수 있는 적성검사를 사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섬마을 진로페스티벌은 진로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오후 6시가 마지막 배인 소야도에 사는 학생들은 덕적 본섬에 있는 친구나 친척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떠한 방면에 소질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눈빛을 빛내며 덕적중 학생 34명 전원이 이번 섬마을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진로컨설턴트가 각 개인별 진로적성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진로설계 실습을 도왔으며 설정된 목표에 따른 활동설계도를 만들어 보게 했다.

또한 개인별 선호 직업에 대하여 직업의 좋은 점, 힘든 점, 자신과의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3학년 추모학생은 이번 섬마을 진로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꿈인 건축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어떠한 학과와 계열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며 건축사 직업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동 교장은“이번 섬마을 진로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막연한 꿈을 꾸기보다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과 끼, 적성을 찾고 이를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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