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조직위 식음료검식관 직무교육 실시

입력 2014년08월26일 17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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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AG조직위원회는 26일 구월동 선수촌내 대회의실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식음료검식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회기간중 식약처, 농관원, 인천시, 경기도 등에서 파견된 검식관 120여명을 대상으로 검식관 기본수칙 및 근무요령, 식품의 보존 및 원산지 식별요령 등의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대회기간 중 식음료검식관은 선수촌 식당 등 현장급식시설, 호텔, 도시락제조업체 등에 배치되어 원료의 반입에서부터 조리, 운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거쳐 빈틈없는 검식을 실시하게 된다.

박판순 조직위 의무반도핑부장은 “철저한 검식을 통해 안전한 식음료만 반입될 수 있도록 해 성공적인 인천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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