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창설 제44주년 기념식 가져

입력 2014년08월26일 22시2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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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한민구 국방부장관 축하 메시지 보내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6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청 창설 제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국민의 신뢰를 얻고, 우리 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도 새롭게 일으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 할 것”을 당부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으며,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병역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적정충원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병무청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체 제작한 병무역사 동영상「어제를 보고 내일을 생각한다(징병검사편)」를 상영하여 병무청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공정하고 정확한 병무행정 수행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병무행정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했다..

또한, 병무청은 기념식에 앞서 전 직원이 병무역사기록관에서 ‘아픈 과거를 기억하고, 더욱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통해 오명을 벗고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의「아픈 역사와 마주하기」기획전시를 전 직원이 관람하는 행사도 가졌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병무행정의 수행으로 최근 군 관련 사고로 인한 국민들의 불신감을 불식시키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중받고 우대받는 사회, 병역이행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살아있는 나라,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병무청 전 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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