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환경교실 제18회 서울특별시 환경보전분야 “최우수상”수상!

입력 2014년08월27일 16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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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방학3동 발바닥공원에 위치한 도봉환경교실이 제18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보전 분야에서‘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환경 수도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하여 기후변화대응 실천을 확산시키기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분야, 조경생태분야, 푸른마을분야로 구분되어 있으며, 도봉구에서 수상한 분야는 환경보전분야 최우수상이다.

이번 상은 도봉환경교실 자연해설단이 운영하는 환경보전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였다. 

도봉환경교실은 도심 속 자연공원인 발바닥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자연환경과 쉽게 접할 수 있고, 환경을 주제로 한 재능나눔 교육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자연해설단을 통한 환경교육 참여자는 13,600명으로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활실천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이번 상으로 주민들에게 끊임없이 환경교육을 실시해온 도봉환경교실의 가치가 빛을 발하였다.”며“천혜의 명산인 도봉산이 있는 생태도시, 도봉구가 서울시의 명실상부한 환경교육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봉환경교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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