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세미나․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4년08월30일 09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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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구역 투자 설명회서 독일 기업인 매료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은 지난 28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독일기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4하반기 경제전망세미나 및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 설명회’를 가졌다.

 주한독일부대사, 한독상공회의소장, 학계 저명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2014년 하반기 한국경제 및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경제전망 세미나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고, 충북경제자유구역 홍보동영상 시연, 투자여건 소개 등 투자 설명회가 이어졌다.

 전상헌 청장은 이 날 환영사에서 ‘오송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에 있는 지역으로 여러분들의 미래를 환하게 밝힐 위대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어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독일 기업인들은 오송의 투자여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에도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기업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그리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투자유치를 위해 9월에는 대만 기업 관계자와의 투자상담회, 10월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연계 투자유치 설명회 그리고 2014바이오재팬 참가 홍보활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앞으로도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투자유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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