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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3일 영종 영마루공원,  20일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2014년 제1,2회 찾아가는 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3일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찾아가는 음악콘서트’에서는 가수 박미경, 김종환, 이범학, 아이돌그룹 언더독, 이환희, 나디아, 팝페라 가수 한아름, 퓨전국악 린, Bay.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0일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개최하는 ‘제2회 찾아가는 음악콘서트’에서는 가수 현철, 이영화, 코리아나, 한영주, 걸그룹 블랙썬, 퓨전국악 린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테마와 다양한 장르가 있는 행복한 가족콘서트, 실력파 가수들의 멋진 가창력을 맘껏 즐기는 음악회를 컨셉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2014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