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입력 2014년09월01일 11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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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의회 정기총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회장 한국복지방송 심준구 대표)가 지난달 28일 구청 3층 창의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구로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이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참여기업의 유대강화, 사업 교류, 판로 강화를 위해 2012년 9월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구로구에서 운영 중인 2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복지, 제조, 문화·교육 등 총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돕기 위해 대표자 교육, 노동법 교육,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함께누리) 입점 안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기업 간 고충을 나누고 향후 상호 발전방안도 논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상호협조체제가 더욱 견고해져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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