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학당, 9월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강의 열어

입력 2014년09월02일 16시4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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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지여행가, 시인이 들려주는 삶의 기쁨으로 이 가을을 채우세요.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양시민학당 가을 강좌가 오는 4일부터 문화예술 분야로 강의가 시작된다.첫 강의는 소설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가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라는 주제로, 인생은 자기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며 현명한 마음 다스리기 방법 등을 전해 줄 예정이다.

11일에는 오지여행가 도용복 강사를 초청하여 그동안 다녔던 오지여행 경험담과 함께 음악을 듣는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 기행」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열풍이 뜨거운 요즈음 장군의 리더십에 대하여 KBS 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방송작가 윤영수 강사가 「21세기와 이순신의 창조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18일 강의한다.

또한 25일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주는 시」라는 주제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인생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이번 가을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오는 10월에는 국민의식 분야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종배 안양시 평생학습과장은 “바쁘고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강의로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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