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추석 명절 물가안정종합대책 추진

입력 2014년09월03일 12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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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에서는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제수용품 등 명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축․수산물(15 품목)과 개인서비스 요금(3품목), 주요 생필품(10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하여 매주 1회 물가동향을 점검하여 물가인상폭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고 물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여 불공정 담합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가좌시장에서 전통시장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단, 소비자단체 등 홍보요원 20여명이 참가하여 물가안정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상인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한 거리 홍보를 펼쳤다.

서구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구민이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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