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안전· 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귀성객들 환송.

입력 2014년09월06일 23시3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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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 총리는 “올해 첫 대체휴일제 도입으로 예년보다 많은 국민들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원활한 교통관리와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추석절 특별방범’등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112 종합상황실에서 치안현황을 보고받은 정 총리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치안에 가장 중요한 것인 만큼 ‘한발 더 빠른 발걸음, 한 방울 더 흘리는 땀방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찰이 많은 노력을 해서 현장검거가 70% 증가했다”며 그간에 노고를 치하하고, “이러한 노력이 국민체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산역을 찾은 정 총리는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다”고 철도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약 10%의 증차로 자동 제어장치 등 기계오작동, 안전, 유사시 대응계획 등을 철저히 준비해 세워 승객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과 함께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지 않도록 간부들은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정 총리는 또 목포행 새마을호 열차(10:48)에 직접 올라 귀성객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고향 잘 다녀 오시라”라고 환송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일일이 선물을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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