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홀로 부모 묘역 성묘

입력 2014년09월09일 18시2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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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민생과 경제회복에 대한 구상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9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모친 육영수 여사의 묘역 성묘에 “대통령이 최소한이 수행원을 대동하고 현충원에 성묘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가족은 동행하지 않고 다녀온 후 박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민생과 경제회복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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