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12일부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14년09월11일 07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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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성가족부는 12~14일까지 부산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2014년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운영위원회 대표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의견과 욕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구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수련시설 관장과의 101분 토론에 참여하며 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국 5개 최우수 운영위원회는 각기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5개 운영위원회 시설명칭은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Must Have),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비상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청.바.지), 원주시청소년수련관(한마루), 서울올림픽파크텔(제6시 청소년운영위원회)며,  특히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들리는 우체통’을 운영하고, 운영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수련관 운영에 참여‘전국에서 가장 작은 수련관’이 최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된 사례를 소개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305개소 청소년수련시설에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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