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뷔페 및 대형음식점 지도 점검 실시

입력 2014년09월11일 11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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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한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집단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 사전 예방 및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총 83개소에 대한 일제 특별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부패·변질·무표시 제품 등 부적정 식재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영업자ㆍ종사자 등 위생관리(건강진단 실시, 위생모 착용 등),  원료, 부원료 등 식재료 적정 보관(냉동ㆍ냉장) 이행 여부, 칼․도마 등 조리에 직접 사용되는 기구의 청결관리 여부, 식품 조리실의 청결 및 냉동․냉장시설의 청결여부.  조리․제공한 식품의 적정 보관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등이다.

또한 점검시에  칼, 도마, 행주 등에 대하여 세균 오염도 검사 및 식중독 발생 원인별 현장 대응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등 식품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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