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부지 새 주인,10조 5천5백억 원 써낸 현대차그룹

입력 2014년09월18일 13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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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8일 한국전력은 어제 마감된 입찰에 1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감정가인 3조 3천억 원보다 3배 이상 많은 10조 5천5백억 원을 써낸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낙찰받은 한전 부지에 본사 사옥을 옮기고 초고층 건물을 지어 세계적인 모터파크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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