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고교생 김청용 사격 2관왕…

입력 2014년09월21일 16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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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공기권총.단체전 금메달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고교생 사수 김청용 선수가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청용은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우리 선수단 첫 2관왕에 이날 오전에 열린 10미터 공기권총 결선에서 201.2점을 기록해 중국의 팡웨이를 1.9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사격을 시작한 지 3년밖에 안 된 고교생의 깜짝 금메달로 앞서 진종오, 이대명이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우리 팀이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면서 김청용은 한국 사격 사상 아시안게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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