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마린보이` 박태환 결승 진출

입력 2014년09월21일 16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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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예선 경기를 마쳤다. 

박태환은 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3조에서 1위,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아시아 기록(1분44초47) 보유자인  쑨양(중국)이 4조에서 1분48초90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예선에서는 페이스를 조절했다"며 "결승에서 좋은 레이스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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