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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희망복지지원단은 24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민·관 사회복지 협력사업 일환으로 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저소득 사례관리대상자를 상담하는 희망복지지원단, 동 주민센터 및 민간 복지기관의 담당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자가 경제관념 및 정보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서경준 부장이 강사로 나서 ‘과다채무자 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합리적인 돈 관리 "서민에게 유리한 금융상품 선택 요령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채무조정제도 등 재정상담 분야의 능력 배양을 초점으로 진행됐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은 민·관 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2013년 사례관리의 이해, 알코올 대상자 및 생애과정주기별 복지상담 기법 등을 진행한 바 있으다

또한 최근 다양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격는 가정이 많아 문제해결을 위해서 사례관리담당자또한 상호 협력 및 연계가 필요하 여 최상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고 우리 지역이 함께 해야 할 공동과제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