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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메달 순위 대한민국 2위, 총 메달 70개

입력 2014년09월24일 18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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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3개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인천AG 에서  대회 5일째 오후 5시30분 현재 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3개로 총 70개의 메달을 따내며 2위를 지키고 있다.

중국이 금메달 50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23개로 총 98개 메달을 따내며 독보적인 선두 지키기에 나섰고, 일본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3개로 62개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을 뒤쫓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손연재(20·연세대)가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의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덩썬웨(중국)는 예선 성적 17.383점으로 손연재보다 한 단계 높은 5위로 결선에 올랐으나 최종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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