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1동 작은 도서관 『우리동네작은영화관』2주년을 맞아

입력 2014년09월25일 06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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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영화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반포1동의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참여로 운영되던『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이 2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은 재작년 9월“타인의 삶”을 시작으로 매월2회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 일반 영화관에서는 보기 드문 예술영화를 상영하고 그에 따른 해설도 해주어 서초구민과 타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명실상부한 서초구 유명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석률 또한 매회 증가하고 있어, 주민을 위한 문화 보급 운동이 점차 긍정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서초구도 심산기념문화센터 및 타동으로 문화전파를 통해 작은 영화관이 곳곳에 열려 서초구민 모두가 문화혜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반포1동에서 상영한 영화는 41편의 예술영화이며 누적 관람객수는 3,500여명에 달한다.

이날 상영작은“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 Man)“인데 미국에선 ZERO, 남아공에선 HERO?! 팝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가수, ‘슈가맨’의 놀라운 이야기로 감동과 전율의 무대가 전개되며 따듯한 차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지난 영화에 대하여 되돌아보는 자리도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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