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덕배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4년09월25일 14시4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마약과 관련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조덕배(55)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저녁 조씨의 자택 인근에서 조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조씨는 지난해 8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메스암페타민) 0.21g을 3차례에 걸쳐 넘겨받고 대마초도 2g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결정된다.

검찰은 마약 투약 여부 등 혐의를 추가 확인한 뒤 조씨를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