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중 관악반 제14회 “끼와 열정의 한마당” 참가

입력 2014년09월25일 19시39분 전은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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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 옹진군, 백령중학교(교장 박성민) 전교생 97명 중 30명으로 구성된 관악반 흰따오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남부중등음악교과연구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끼와 열정의 한마당"에 참가했다.

흰따오기는 2014년 서경희 선생 부임후 4월 8일 창단된 새내기 관악합주단으로,배운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에 악보 읽기, 악기 관리 등 기본적이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배우면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낯선 악기와 연습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변의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틈틈이 연습하고 7월과 8월의 여름캠프를 통해 많은 성장을 했다.

발표회에 참가했던 악장 이아라 학생(3년)은“ TV나 팜플렛 등을 통해서만 보고 들었던 일들이 내가 클라리넷을 배우고 무대에 서는 영광을 얻어 너무 행복하고 기뻤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으며, 며칠 전 맹장수술을 한 김지훈 학생(1년) 역시“ 수술 후 조심하라는 의사의 말씀이 있었지만 복대를 착용하고 발표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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