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현대차그룹, 오늘 한전 본사부지 매매계약

입력 2014년09월26일 18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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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한국전력과 현대자동차그룹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 부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은 부지 감정가 3조 3천346억 원의 3.2배인 10조 5천500억 원을 써내 삼성전자를 제치고 지난 18일 한전 부지를 낙찰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인수금액의 10%인 1조 550억 원을 계약 보증금으로 내고, 계약 보증금을 뺀 나머지 대금은 내년 9월까지 3회 분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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