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문학교회, 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4년09월29일 11시36분 사회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29일 인천 남구 구세군 문학교회는 최근 사랑의 쌀 37포(10kg)를 문학동 주민센터(동장 이희순)에 전달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로 모아진 기금으로 지원된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윤인재 구세군 문학교회 담임목사는 “주민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희순 문학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