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기가정 지원“민·관 사례관리 전문가되기”교육

입력 2014년09월30일 09시27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는 30일 구청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구․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복지관 등 민간기관 사례관리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민관연합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금융, 법률, 주거 등 복합문제를 지닌 위기가정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공공과 민간 통합사례관리사업 실무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 수행 지원을 위해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1부는 금융상담 전문가인 백수진강사(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금융재무교육』이란 주제로 강의를 맡았으며, 2부는 법률 전문가인 김도희변호사(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가『복지법률의 이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는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법률, 금융 등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맞춤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대민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보다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