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장과 함께하는 목요데이트

입력 2014년09월30일 17시40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최근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둘러싼 잡음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서울시민의 절반이상이, 도봉구는 주민의 약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지만 공동주택관련 법령 등 제도적 장치는 아직도 미흡한 수준인데다가 최근 아파트 관리비 비리문제가 이슈화 되고, 층간소음 분쟁, 이웃 간의 단절과 불신 등 불편한 관계 때문에 마음의 안식을 주어야 할 집이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도봉구는 10월 2일 오후 3시 구청 1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 만나서 대화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목요데이트」를 개최한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구청장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과 공동주택 커뮤니티 참여 주민들과 함께 공동주택 내 갈등문제와 해소 방안, 이웃 간의 단절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교환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고 그 이외에 도봉구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아쉬움과 바라는 점 등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공동주택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