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광주 세계김치문화축제 개막 축하

입력 2014년10월03일 16시56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도 11월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원순 시장은 4일 오후2시 올해부터 양 도시 김치문화축제 개최를 상호 협력하기로 한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민속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21회 광주 세계김치문화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제21회 광주 세계김치문화축제는 이날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8일까지 이어지며, 서울시도 오는 11월 2014 서울김장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광주시는 지난 7월 '김치문화축제 공조 및 광주 김치 판로개척 협력' 등 8개 사업에 대해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에서 각각 열리는 김치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두 도시가 함께 김치 김장문화의 세계화와 김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상생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박 시장은 개막식 이후에는 민속박물관 앞 축제광장에서 열리는 '김치사랑 나눔행사'에 참여해 윤장현 광주시장 등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고, 이후에는 김치오감파빌리온을 관람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