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4일 폐막식.‘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

입력 2014년10월04일 09시55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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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4일 인천 아시안게임은 오후 6시 폐막식을 거행 다음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평화의 횟불이 넘어간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3일까지 금메달을 77개를 수확, 중국에 이어 5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마지막날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7개로 한국 선수단은 정구 남녀 단체전과 공수도, 탁구에 출전해 금빛 마무리에 나선다.

4일 저녁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은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맞이 행사와 본 행사로 나뉘어 꾸며진다. 본 행사는 7시부터 시작된다.

개막식과 달리 각국 선수들은 자유롭게 입장하며, 우리나라의 기수는 남자 육상의 여호수아 선수가 맡는다.

이날 폐막식에는 가수 씨스타, 씨엔블루, 빅뱅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폐막식 입장권 가격은 VIP석의 경우 60만원이며, 프리미엄은 50 만원, 1등석 30만원, 2등석 20만원, 3등석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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