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요리보고 조리봐도 신나는 공룡체험

입력 2014년10월04일 20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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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공룡체험행사에 참석한 어린이가 공룡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4일 오전 9시 30분 구청 앞 광장에서 연휴를 맞아 유치원 어린이들의 상상력 증진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유아·학부모와 함께하는 공룡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야기가 있는 찾아가는 공룡박물관 체험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관내 33개 유치원의 원아 및 학부모 1,000여명이 직접 참여, 체험해 보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어린이들은 화석만들기, 공룡모자만들기, 공룡전시물․곤충생태전시물 관찰, 공룡포토존, 공룡입체아트, 원시복장체험 등에 참여하며 책이나 영화, TV를 통해 막연한 동경과 환상을 가지고 있는 공룡을 직접 보고 만지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더 키우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구에서도 어린 꿈나무들을 위한 유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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