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개시

입력 2014년10월07일 20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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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지난 1일부터 201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중소 도시 및 농어촌, 도서지역의 학교들을 중심으로 전현직 스포츠 스타 및 지도자, 전문체육 지도자들이 방문하여, 강습을 진행하고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신청자는 10월 10일까지 학교별로 접수할 예정이다.

201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스포츠 스타들이 학생들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학창시절에 갖지 못했던 추억을 되살리며,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 시절에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를 갖고, 스포츠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금년도 사업부터는 수혜자 중심의 사업운영이라는 방향 아래,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http://school-club.sports.or.kr/spostar)를 개통하여, 10월 10일까지는 학교별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7일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원 학교를 선정하고, 10월 30일까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강사등록을 완료한 뒤, 1단계로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1단계로 학교별로 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앞으로 스포츠스타의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문화의 정착, 체육활동 소외지역(중․소 도시 및 농어촌,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원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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