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실시

입력 2014년10월07일 21시48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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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4분이 중요하다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 영종중학교는 지난 6일 1학년 학생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4시간(수료증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의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RCY본부에서 전문 강사 8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각반 교실에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시연,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학생들에게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차 도착 전 응급처치능력을 향상해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실습에 참여한 1학년 이 모양은 "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연락하는 것만 생각 했는데 오늘의 교육을 통하여 의사나 구급대원은 아니지만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교감(염인식)은 "교육활동에 참가한 학생 및 교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두려움 없이 교육에 저념하는데 큰 몫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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