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비대위원장,꼭! 필요한증인이 참고인

입력 2014년10월08일 12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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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가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 중인데 이와 똑같은 사안은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부를 수 있는 것" 주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8일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채택 문제와 관련 "꼭 필요한 증인, 참고인이라면 숫자가 무슨 관계가 있나"라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미국의 9.11테러 진상조사위는 1200여명의 증인을 채택했고, 현직 대통령, 부통령, 그리고 국무장관까지 다 포함한 사실이 있다"면서 "환노위가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 중인데 이와 똑같은 사안은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부를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물론 쓸데없이 증인만 많이 불러서 혼내고 망신주는 것은 있어선 안되지만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선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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