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 의사 순국 82주기 추모식

입력 2014년10월10일 10시1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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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일 항쟁기에 동경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여 일제의 침략성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한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이봉창 의사를 기리는 제82주기 이봉창 의사 추모식이 10일 오전 11시에 효창공원 내 의사 묘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 날 추모식에는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광복회 부회장 및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사업회 이사의 약사 보고와 기념사업회장의 식사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ㆍ광복회 부회장의 추모사와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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