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창업희망자 전자상거래 교육

입력 2014년10월13일 08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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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가 오는 11월 3일~14일까지 신내동에 소재한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 전산 교육장에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접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전화(☎2094-1275)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의 보편화로 모바일 쇼핑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상거래 성장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구민들의 고민 해결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중랑구 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전자상거래 교육’은 오후 3시 30분부터 하루 2시간 30분씩 진행되며,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 및 제품판매 등록과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창업 준비 과정의 이해, 개인쇼핑몰 및 모바일 쇼핑몰 구축 과정, 포토샵 기본기능 및 디자인 실습, 온라인 기본 판매 전략 및 파워 셀러 성공 사례 등 온라인 시장 진입부터 쇼핑몰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 교육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창업 성공률을 높였으면 좋겠다.”며, “내실 있는 창업자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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