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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산시는 민원 처리를 하는 공통기반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노후 전산장비 교체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작업으로 11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월 2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을 이용한 민원 서비스의 제공이 중단됨에 따라서 인터넷 민원창구, 주민등록 등 무인민원발급, 365행복드림민원실(시청민원실)의 주요 민원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다.

 이종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작업은 안전행정부에서 전국의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서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며 “민원 서류 발급은 11월 2일 일요일 오후 2시 이후부터 발급이 가능하므로 민원실 이용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