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 방순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입력 2014년10월15일 16시07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중부경찰서(총경 황경환)는 14일 금빛사랑채를 방문해 지휘요원과 신임의무경찰대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빛사랑채는 중구 전동 소재의 치매보호센터로 중부방범순찰대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월 1회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대원들은 홀로 식사하는 것이 불편한 노인들을 돕고 목욕봉사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그리기 활동을 보조했다.

방범순찰대장(경감 백영민)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중부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